스터디카페·독서실 키오스크 기업 코보시스, 간편한 결제취소 시스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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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감할 수 있는 스터디카페 운영에 대해 관심을 두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스터디카페나 프리미엄 독서실은 초기 인테리어와 디자인을 끝내고, 키오스크만 도입하면 바로 무인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건비 절감과 더불어 불경기 운영에 적합하다는 인식이 관심 증가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키오스크를 도입한 이후에도 결제 환불과 관련된 문제가 있다. 독서실이나 스터디카페를 운영하는 점주와 이용하는 회원 사이에서 지속적인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 바로 환불 문제인데, 처음 운영할 당시 키오스크를 잘못 선택한다면 회원의 결제 취소를 무인으로 진행할 수 없기에 일일이 현장을 방문하거나 카드사를 통해 진행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매장 키오스크 및 통합 관리 시스템 전문 브랜드인 코보시스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점주가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회원의 결제를 자동으로 취소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코보시스 관계자는 “저희가 도입한 시스템을 이용하면, 점주는 관리자센터를 통해 현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든 결제 취소 요청을 보낼 수 있고, 고객 역시 키오스크에 로그인하면 스스로 마이페이지에서 손쉽게 취소가 가능한 상황이다. 모바일앱을 통한 결제건의 경우, 승인 없이도 점주가 바로 취소가 가능해 빠르게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직접 매장 현장에 점주가 방문할 필요가 없는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저희 시스템을 이용하면, 진정한 무인운영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말로만 키오스크를 이용하면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하지만, 시스템상 환불과 같은 부분에서 현장을 방문해야 하는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점주분들의 불편함이 있기 마련이었다. 저희는 업계에서 무인운영의 특성을 고려한 간편한 결제 취소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해 진정한 무인운영이 가능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코보시스는 업계에서 무인운영이 가능한 최적화된 결제 취소시스템을 도입한 것 이외에도 코로나 시대에 위생적인 운영이 가능한 지문인식이 필요 없는 QR코드 출입관리 시스템을 도입해 보급하고 있다.
출처 : 환경일보 (http://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29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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