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시스, ‘다중결제 키오스크’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심층기획보도] > 언론보도 | 코보시스

로고

주식회사 코보시스
로그인 회원가입



언론보도

코보시스, ‘다중결제 키오스크’로 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업계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심층기획보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618회   작성일Date 20-11-06 16:21

본문

0e14571a389e00f842f73fdf56cfec7a_1640101339_7917.jpg

 

[미디어파인=심층기획보도] 사람들의 소비패턴이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물건을 구매하는 일명 ‘언택트(비접촉)’소비로 바뀌고 있다. 카페, 식당, 독서실은 물론 금융권에서도 ‘키오스크(KIOSK)’와 같은 무인 시스템을 도입해 인력을 대체하고 있는 추세다.

무인 시스템의 도입은 창업 트렌드에도 변화를 주고 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편의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함과 동시에 인건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없어서는 안될 존재가 된 것이다. 새롭게 사업을 론칭하는 신규 사업자들 역시 막대한 자본 투자 대신 소자본의 창업 형태로 시작하거나 직장을 굳이 그만두지 않고도 사업이 가능한 무인 창업 업종을 선호하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시장 중심에 있는 무인 시스템 분야에서 탁월한 성능으로 업계의 이목을 끌고 있는 IT기업이 있다. 바로 무인 매장관리 통합솔루션을 직접 개발해 제공하는 ‘코보시스(COBOSYS)’가 그 주인공이다.

코보시스는 스터디카페, 프리미엄독서실, 공유오피스 전용 무인좌석결제시스템을 공급하는 IT 전문기업으로 사업주 고객들의 협력자 같은 기업이 되겠다는 이름 뜻에 걸맞게 고객맞춤형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27인치 최고 사양의 키오스크와 IoT기술로 매장 출입통제, PC와 모바일로 매장의 현황 및 관리가 가능하며, 업계에서는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컴퓨터공학 석사출신으로 IT업계에 오랜 기간 종사했던 코보시스 정재형 대표는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를 직접 운영해 본 경험자로 시스템의 설계부터 세부 기능들까지 타사의 제품과는 월등한 차이를 보인다.

 

요즘 주목 받고 있는 무인 스터디카페보다 창업비용 부담은 크지만 운영에는 난항을 겪고 있는 프리미엄독서실을 위한 무인 시스템인 ‘다중결제 키오스크 시스템’을 개발했다. 다중결제 키오스크 시스템은 면세와 과세, 이중사업자를 가진 프리미엄 독서실을 운영하는 사업주들에게 안성맞춤이다. 키오스크 내 구축된 다중사업자 결제지원 모드는 한 번의 카드 삽입으로 면세와 과세 2개의 사업자를 분리해 결제할 수 있다. 2개의 영수증을 한 번에 출력할 수 있고, 1개의 출력을 원하면 1개의 영수증 출력을 옵션으로 설정할 수도 있다.

0e14571a389e00f842f73fdf56cfec7a_1640101372_0861.jpg
 


면과세 결제 방법은 간단하다. 사용자가 IC카드를 한번만 삽입해 결제 진행 시 코보시스 키오스크의 다중사업자 결제지원 모드를 통해 면세와 과세 2개 사업자로 분리결제가 진행되며, 결제 완료 시에는 면세금액과 과세금액이 각각의 사업자로 결제된다. 사용자는 키오스크로 결제만 하면 매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고, 점주는 바로 매출정보가 전달돼 매장의 전체적인 판매 정보 및 실적을 통합적으로 관리 가능하다.

정재형 대표는 “다중결제 키오스크 시스템은 기존의 총무 대신 결제, 입퇴실 관리, 학부모 알림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만큼 기존 유인 프리미엄 독서실의 무인화 전환에 큰 역할을 할 것” 이라며 “프리미엄 독서실 뿐만 아니라 이중사업자 매장에 다양하게 적용 가능하다”고 전했다.

코보시스는 이에 그치지 않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걸맞은 무인 시스템 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을 예고했다. 정 대표는 “매장을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서비스와 함께 무인 결제 시스템을 사용하고자 하는 모든 곳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겠다”며 “현재는 고객용 모바일 APP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듀얼결제를 키오스크에 적용하는 신개념 서비스 상용화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오서윤 기자.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