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홍찬영 기자]스터디카페 및 프리미엄 독서실 전용 키오스크 및 출입 통제 시스템 개발 업체 코보시스는 지난 4월 기준으로 입점 스터디카페 브랜드 100개를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코보시스는 국내 대표 스터디카페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초심, 토즈, 플랜에이 스터디카페 등에 키오스크와 통합 관리 시스템을 공급하고 있다.

이들이 유명 프랜차이즈사와 납품계약을 맺을 수 있었던 이유는 코보시스의 운영 능력과 자체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 및 기능 개선 업데이트에서 찾을 수 있다.

코보시스 관계자는 “저희는 챗봇 상담이나 1:1 문의 게시판, 1:1문의 등의 CS 및 A/S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단순히 많은 곳에 저희의 시스템을 보급하기 보다는 얼마나 유용하게 저희의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을지 기능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실제로, 이들은 사업장을 운영하는 점주와 스터디카페를 방문하는 이용자들을 위한 기능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계자는 “점주들을 위한 기능으로 멀티사업장 통합관리와 면과세다중결제 같은 기능을 탑재한 키오스크는 시장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점주들이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멀티사업장 통합관리 기능을 개발했다:면서 ”면세와 과세, 다중사업자를 가진 점주분들을 위한 기능으로 면과세다중결제 기능을 기기에 탑재했다”라고 설명했다.

출처 : http://thepublic.kr/news/newsview.php?ncode=10656168381155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