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인 매장운영 솔루션 개발기업 코보시스(대표 정재형)는 퓨전 덮밥브랜드 ‘꾸이한끼’의 공식 파트너사로서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돕고자 키오스크에 이어 테이블오더를 공급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테이블오더는 고객이 테이블에 비치된 태블릿을 통해 음식 메뉴를 선택하고 결제까지 가능할 수 있는 오더 서비스이다. 매장환경에 맞게 설치방식과 결제방식(선불형, 후불형)등 선택하여 테이블오더를 도입 가능하다.

‘꾸이한끼’는 혼자서도 부담 없이 한끼식사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한국식 퓨전요리 덮밥을 선보이고 있는 브랜드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며 현재 전국 300호점을 돌파한 상태다.

‘꾸이한끼’는 매출부터 재고, 회원관리부터 쿠폰 마케팅까지 가능한 코보시스 바로더 솔루션 바로더(baroder)를 도입하여 운영 중이며 이어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위해 ‘꾸이한끼’ 오산원동점에 테이블오더를 도입했다. 업체는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는 계획이다.

오산원동점은 테이블오더 솔루션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활용함으로써 수월한 매장운영과 매출 향상효과는 물론 고객 서비스 만족 상승됨에 따라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업체의 테이블오더 도입 시에는 고객은 주문 편의성이 높아지고 매장운영에서는 주문 누락이나 실수 등을 낮춤으로서 주문 시스템을 대폭 개선시켰다. 또한 인건비 절감, 매장 회전율을 높이는데 도움을 주어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요인으로 효율적인 매장운영을 돕고 있다. 

또한 물품을 추가 지원하는 12월 테이블오더 도입매장 감사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업체 관계자는 “테이블오더의 장점을 꾸이한끼가 십분 활용함으로써 매장의 성공적인 운영으로 꾸이한끼와 코보시스가 함께 한 성공적인 포트폴리오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글로벌경제신문 ｜ 2023.12.07 ｜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