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시스, ‘스마트상점 기술공급사업’ 공급기업 2년 연속 선정 하나카드 12개월 무이자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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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인 운영플랫폼 전문기업 코보시스(대표 정재형)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11일 코보시스에 따르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시장 진흥공단이 소상공인과 시장상인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전환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약 6000여 소상공인에게 총 344억원 규모의 디지털 서비스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진행하고 있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은 소상공인 사업장에 스마트기술 도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AI·IoT·VR 및 AR·로봇·키오스크 등 소상공인 경영현장에 보급 가능한 상용화된 스마트기술을 보유한 기업을 선정해 올 한 해 동안 스마트상점 홈페이지에 게재해 소상공인이 필요한 스마트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코보시스는 지난해에도 해당 사업의 공급기업으로 무인매장 운영을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코보시스의 ‘바로더’ 솔루션이 적용된 키오스크를 정부 지원으로 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올해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돼 ‘바로더’ CBK-P22와 CBK-P15, ‘테이블오더’ 등의 제품을 소상공인에 공급한다.
‘바로더’는 다양한 연령층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한 키오스크 솔루션으로써 페이코,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의 간편결제와 최신NFC 결제시스템으로 삼성페이,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데스크형부터 스탠드형, 벽걸이형 등 다양한 형태로 지원 가능하다. CBK-P22는 21.5인치, CBK-P15는 15인치의 고해상도와 넓은 화면을 활용한 레이아웃을 제공한다.
‘테이블오더’는 외식업 매장에서 인력의 효율적 운영과 주문 누락을 없앨 수 있는 선진 오더 시스템으로, 선불형과 후불형으로 나뉘어 필요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코보시스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기술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2년 연속 공급기업으로 선정된 만큼 소상공인 혁신을 위해 자사의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로드 김광훈 기자 |2024.04.11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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