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보시스, 신의한국수 매장에 '바로더' 연이어 도입하며 통합 매장 운영 솔루션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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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시스의 통합 매장운영 솔루션 ‘바로더(baroder)’가 국수전문점 신의한국수 암사역점에 도입됐다.
매장 운영 전반을 효율적으로 지원하는 통합 솔루션 ‘바로더’가 신의한국수 우장산점과 가산점에 이은 도입으로, 실제 매장 운영 과정에서 긍정적인 효과가 확인되면서 점주들과의 협력 관계 역시 한층 강화되고 있는 모습이다.
신의한국수 암사역점에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와 POS 시스템이 설치되어 주문 및 결제 과정에서 발생하는 오류를 최소화하는 무장애 환경이 구축됐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고, 매장 측에서는 주문과 결제 과정이 자동화되면서 운영 효율성이 눈에 띄게 개선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암사역점에 설치 된 ‘바로더’ 배리어프리 키오스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정보화진흥원(NIA)의 인증을 받아 신뢰성과 접근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바로더 솔루션은 자체 바로더 POS 외에도 주요 POS사와의 연동을 지원해, 기존 매장 환경에 무리 없이 도입할 수 있어 점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보시스의 ‘바로더’는 키오스크, 테이블오더, QR오더, POS, 주문·배달앱, KDS, DID 등 매장 운영에 필요한 시스템을 통합 제공하며, 각각의 시스템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통합 운영 솔루션이다.
특히 바로더 파트너센터는 상품 등록과 회원·매출 통계는 물론, N+1 상품 구성과 비회원 할인 쿠폰 발급 등 고객 분석을 활용한 마케팅 기능도 제공한다.
이러한 통합 운영 구조는 개별 매장이 필요에 따라 솔루션을 유연하게 선택·도입할 수 있게 해, 운영 효율성은 물론 비용 절감과 고객 유치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브랜드 운영의 일관성을 유지하면서도 점주별 맞춤 설정이 가능해, 프랜차이즈는 물론 단독 매장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최근 ‘바로더’는 파트너센터에 다국어 지원 기능을 추가하며 서비스 고도화를 진행했다.
바로더 파트너센터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번체), 베트남어, 스페인어 등 총 7개 언어를 지원하여 다문화 사회와 외국인 점주 증가 추세에 발맞춰 접근 장벽을 낮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앞으로 키오스크와 POS, 테이블오더, QR오더 등에도 다국어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이기도 하다.
이 기능은 국내 영업 중인 외국인 사업자에게 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브랜드가 해외 매장으로 진출할 때 즉시 활용 가능한 글로벌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금번 신의한국수 매장 역시 이러한 장점을 ‘바로더’ 도입으로 누릴 수 있게 됐다.
코보시스 측은 “이번 신의한국수 매장 사례는 바로더 솔루션이 단순한 주문·결제 시스템을 넘어, 매장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통합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다국어 지원 강화까지 함으로써 글로벌 시장 확장의 가능성을 열어주며, 매장 맞춤형 솔루션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높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비즈월드 한기훈 기자 |2025.09.10 | 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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