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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시스, 공유오피스 키오스크 없이 ‘오피스플렉스’로 무인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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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456회   작성일Date 21-12-22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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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시스는 더존 공유오피스가 ‘오피스플렉스’에 입점했다고 전했다. 오피스플렉스 플랫폼을 운영중인 IT기업 코보시스는 이전부터 무인운영 솔루션을 공유오피스를 포함하여 스터디카페, 독서실, 밀키트 무인매장 등 모든 비즈니스에 키오스크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보급하며 그들의 전문 기술을 인정받고 있다. 


더존 공유오피스 입주자들은 오피스플렉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간편하고, 용이하게 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더존 공유오피스 관계자는 “관리자 페이지 APP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매장에서 발생하는 상황들을 대처할 수 있고, 세부적인 매장 관리까지 가능해 편리하다” 라고 전했다.


오피스플렉스는 스마트워크를 시행하는 기업 또는 공유오피스들이 입점하여, 관리자에 승인된 이용자만 공간을 사용할 수 있는 폐쇄형 공유 공간 예약 플랫폼이다. 사내 직원 또는 공유오피스 입주자들은 미팅룸, 업무 좌석, 촬영 스튜디오, 회의실 등을 실시간으로 선점하거나 예약할 수 있다.


여러 고객사가 오피스플렉스를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논키오스크 플랫폼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이다. 키오스크를 구매하지 않고, 무인운영솔루션을 도입하는 것을 논키오스크(NON-KIOSK)라 부르는데, 오피스플렉스는 고객사의 선택에 따라 논키오스크 형태로 입점이 가능하여 초창기 무인 운영 시스템 도입 비용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코보시스 관계자는 “키오스크 구매가 부담스러운 영세사업자, NPO단체들도 키오스크 없이 무인운영 솔루션을 계속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점주와 상생하는 방안으로 보급할 것”이라며 “또한, 앞으로 더 다양한 비즈니스에 무인운영 솔루션을 공급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현재 더존 공유오피스, 성균관대 나노과학기술원, 세이브더칠드런, 한국컴패션 등 오피스 플렉스를 도입했으며, 사내직원 또는 입주자들은 플랫폼 하나로 자유롭게 공간 사용이 가능하다.




출처 : 비지니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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