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무인 매장관리 플랫폼 전문기업 코보시스는 바로더 솔루션을 도입한 전 매장 키오스크에 애플페이 결제를 위한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1일 밝혔다. 

코보시스는 사전에 애플페이가 국내 상용화 되기 전 매장에 빠른 도입이 가능하도록 철저하게 대비했으며, 애플페이의 국내 도입 논의가 이뤄지던 초기부터 관련 대비를 시작함으로써 결제시스템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안정성 문제를 완벽하게 해결했다.
 

코보시스의 바로더 솔루션이 탑재되어 출시된 ‘CBK-S2’는 △18.5인치 LCD패널 △ 직관적인 UI/UX, △ CPM방식의 간편결제시스템 도입(애플페이, 페이코, 카카오페이, 제로페이 등) △ 매장 관리프로그램 제공 △ 슬림한 키오스크 바디 디자인의 특징을 가진 키오스크다. 

코보시스 관계자는 “최근 바로더 솔루션 업데이트 후 도입매장에서 운영 편의에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 또한 신규 키오스크 문의도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기사보기